안녕하세요 톨스토리 입니다.

성장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후천적 노력을 통해 확률이 나눠지기도 합니다.

부모님 세대에는 사춘기(급성장기)가 현재보다 늦기때문에 나중에 되면 클것이라는

생각을 하시게 되는데요, 현재 부모님 세대보다 사춘기가 빨라졌기때문에

그만큼 성장하는 시기도 빨라지고 성장판도 빨리 닫히게 되는 것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여자의 경우 2년정도 급성장을 하고 그 이후 점점 줄어들면서

성장이 끝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가슴 몽우리가 나오고 생리까지 시작했다면 이미 사춘기는 진행이 된상태인데요.

하루라도 빨리 지금부터 노력을 하셔야 하고 성장판검사는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잠을 자는 동안에만 분비가 되고 그때 키가 크므로 하루종일 눌리고

압박받은 성장판과 관절 근육등을 회복시키고 스트레칭 시킨 후 잠자리에 들면

잠자는동안 최대한의 성장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키를 키우기 위한 운동은 아침보다는 저녁에 하시고 매일 꾸준히 30분이상씩

점프위주의 운동을 하셔야 효과가 있음을 잊지 마시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 및 간단한 스트레칭, 잠자기전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줄넘기는 성장판을 자극하기 좋은 운동인데요, 운동을 하고나서  

잠자리에 들기전에 성장판 회복 스트레칭운동을 꼭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한 생각만으로는 성장에 영향에 큰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그로인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티졸이란 호르몬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며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부신피질호르몬의 작용에 따라 칼슘이 소변속으로 배출되어 칼슘이

부족하게 됩니다. 심한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혈중 성장호르몬 수치가 1/3로

줄어들어 성장에 악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에 스트레스 없는 생활환경을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성장이 이루어지는 이 중요한 시기를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과학적인 운동방법과

부단한노력으로 앞으로 남아있는 성장을 최대한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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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공주 님의 글입니다.

급성장기때에는 키가 12cm정도는 큰다고하는데
저는 왜안클까요??
생리도하고 가슴도나왔고 거기에털도났는데
키가141이란말이예요
엄마한테 성장판검사 하자고 해도 엄마가 클거라고 그말만하는데
저는 걱정되거든요
어떨까요??
더크겠죠??
153까지는요?/
엄마랑 언니키가153이예요
우리언니도 어릴때 키가작은편이었는데
이젠 거의 보통이 되었어요
저도 크겠죠??
정말 걱정이예요
줄넘기는 하다가 다리가 아파서 며칠 안하고있는데...
정말 키큰애들 볼때면 부러워요
크겠죠??ㅠㅠ(참고로 여자임,중3올라감)
근데요 성장호르몬 이랑 성호르몬은 어느때 나와요??
그리고 이상한 생각하면 키안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