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겨드랑이 털이 나면 키가 안 큰다란 얘기는 과학적으로

알려진 이야기는 아닙니다.
인간의 성장흐름도를 봤을 때 겨드랑이 털이  대부분 2차 성징

시기에 늦게 나서 그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2차 성징 즉 사춘기 때 많이 키가 크는데 이 시기가 성장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기이고 2차 성징이 끝나면 성장호르몬분비가
약해지고 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집니다.
2차 성징이 나타나는 현상이 음부, 겨드랑이, 턱, 다리 등

여기저기 음모가 발생이 시작 되는데요..

우선 겨드랑이 털이 났다는 것은 2차 성징이 거의 완료 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즉 음모가 다 자라고 나면 거의 성장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키 성장이란 것은 유전적인 영향도 받지만 후천적인 노력여하에 따라

더 클 수도 덜 클 수도 있답니다 영양, 숙면, 운동, 스트레칭등 키 성장환경을

잘 조성하여 주면 길게 오랫동안 많이 클 수 있으니까 매 순간 순간 키 성장을

위한 노력에 신경 쓰시고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지내시는 것이 키 성장을 위한 올바른 길이 아닐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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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샵친구 님의 글입니다.

제가 이제 고등학교2학년올라가는데

친구들말로는 겨드랑이에 털이나면 성장이멈춘다던데 진짜로 겨드랑이에 털이나면 키가 안커요???